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4 파리 올림픽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관련 === *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파리 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올림픽 종목에 진입한 [[브레이킹]]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선수들[* [[Physicx]], [[Hong10]], [[윙(비보이)|WING]], [[킬(비보이)|Kill]], [[김기주|Pocket]]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해당 종목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주목된다. 무엇보다 전 대회인 도쿄 올림픽에서 [[2000 시드니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보다도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그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만한 성적을 내야 한다는 점에서 한국 선수단의 어깨가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 이전 올림픽이었던 [[2020 도쿄 올림픽]], 가깝게는 1년 전 열린 아시아 지역 대회인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종목들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대회로도 기대된다. 특히 육상 높이뛰기의 [[우상혁]], 수영 자유형의 [[황선우]]는 대한민국이 올림픽에서 가장 취약했던 양대 기초종목 선수들로, 이전 올림픽에서 메달권 경쟁을 하며 가능성을 보였던 선수들이었고 이 잠재력을 세계선수권과 아시안 게임 등에서 유감없이 입증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상태에서 파리 올림픽을 맞이할 것이라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 도쿄 올림픽에서 8강 탈락에 그친 [[안세영]]은 이후 미칠 듯이 성장해 '''세계 최강'''이 되어 이번 올림픽을 맞이하게 되며, 이외에도 펜싱의 [[윤지수]], 탁구의 [[신유빈]], 스포츠 클라이밍의 [[서채현]]과 [[천종원]], 태권도의 [[이다빈]], 근대 5종의 [[전웅태]] 등 이전 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어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선수들로 꼽힌다. 또한 역도의 [[박혜정(2003)|박혜정]], 양궁의 [[임시현]]처럼 아시안 게임에서 정상을 맛보고 첫 올림픽을 맞이하는 선수들도 기대주로 꼽힌다. * 특히 수영의 경우 황선우뿐만 아니라 [[김우민(수영)|김우민]] 등 장거리 전문 선수, [[지유찬]] 같은 단거리 선수는 물론 [[최동열(수영)|최동열]] 등의 타 영법 선수들도 두각을 나타냈던 터라 [[박태환]] 한 명에게 의존한 이전 대회와는 또 다른 보는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반면 과거 대한민국의 메달밭이었던 투기 종목은 파리 올림픽에서의 전망이 밝지 않다. [[태권도]]의 경우 올림픽 출전 쿼터를 4장밖에 따내지 못했고, 특히 그동안 대한민국이 가장 공을 들여온 남자 +80kg급에서 사상 최초로 올림픽 쿼터 획득에 실패했다. *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명으로 유럽 지역의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여덟 번째 대회다.[* 1948 런던, 1952 헬싱키, 1960 로마, 1972 뮌헨, 1992 바르셀로나, 2004 아테네, 2012 런던, 2024 파리][* 여지껏 열린 여섯 차례의 유럽 하계 올림픽에서 90개의 메달을 따서 이 대회에서 열 번째로 메달을 따는 선수 혹은 팀은 100호 메달리스트가 된다.] 또한,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의 네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선수 혹은 팀은 '''하계 올림픽 통산 100호 금메달'''이라는 영광스러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동계올림픽까지 합산한 통산 100호 금메달은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에서 나왔다.][* 은메달 또한 9개 이상의 은메달을 획득하면 하계 올림픽 통산 100호 은메달이라는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또한 여섯 번째로 동메달을 기록한 선수 혹은 팀은 유럽에 개최한 올림픽에서 40호 동메달리스트가 된다.] 아울러 색깔과 관계없이 열두 번째로 메달을 따는 대한민국 선수 혹은 팀은 '''하계 올림픽 통산 300호 메달리스트'''가 된다. 또한 첫 금메달을 따는 대한민국 선수 혹은 팀은 프랑스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기록하게 된다.[* 프랑스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은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의 [[김기훈(쇼트트랙)|김기훈]]이 차지했고,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도전 역사상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미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선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2kg급 [[김원기(레슬링)|김원기]]가, 영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선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진종오]]가, 중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선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 [[최민호(유도)|최민호]]가, 러시아에서 열린 올림픽에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가 각각 대한민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독일에서 열린 올림픽에선 아직 [[애국가]]가 울려퍼진 적이 없는데, [[1936 베를린 올림픽]] 육상의 [[손기정]]과 [[1972 뮌헨 올림픽]] 사격의 [[리호준]]은 각각 일본, 북한 선수단으로 참가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으로서는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 예정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 3사 [[한국방송공사|KBS]], [[문화방송|MBC]], [[SBS]]가 [[중계권]]을 가지고 중계를 하는 마지막 올림픽이다.[* 원래는 SBS가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중계권을 2회 연속으로 챙겼지만,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워낙 비판을 많이 받은 탓에 중계권을 KBS와 MBC에 재판매한 상태다. 자세한 건 [[중계권]] 문서의 "현황" 문단의 "한국" 부분을 참조.] 2019년에 [[JTBC]]가 단독으로 올림픽 중계권을 구매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부터 [[2032 브리즈번 올림픽]]까지 중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물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독점 중계해서 큰 비판을 받았던 SBS처럼 JTBC 또한 독점 중계를 강행할 경우 중계 과정에서 중계할 종목이 너무 많아 인터넷 전용 방송으로 빠지는 종목이 많이 생길 소지도 있을 뿐더러, 아직 올림픽 같은 대형 대회를 중계할 역량이 안 되는 데다가[* 단적으로 JTBC는 자사 스포츠 채널인 [[JTBC GOLF&SPORTS]]를 [[K리그]], 컬링 중계 및 더 메달리스트 등 매거진 프로그램 외에는 모두 골프 중계로 채우면서 사실상 [[JTBC GOLF]] 2로 만들어 버렸다. 게다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는 구조조정 등으로 내부 상황이 뒤숭숭해서 중계권을 취득할 여력이 없었다.] 현재 JTBC의 경영 상황이 보도국마저 구조조정을 감행할 정도로 심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일단 기본적으로 종편 채널이라는 한계로 보급률이 떨어져 소외받을 사람들이 생겨서 비판받을 소지가 크기 때문에 독점 중계를 강행하기보다는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지상파에 중계권을 재판매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JTBC 방송들은 대부분 자사 홈페이지 빼고 대부분 [[TVING|티빙]]이나 [[넷플릭스]]에서만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JTBC의 올림픽 독점 중계가 사실상 티빙 가입 유도를 시키려 하는 거 아니냐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고[* 추가로 티빙의 5대 주주가 [[네이버]]인데 네이버 스포츠 섹션에서도 중계를 제공할 수도 있다.][* 다만 2023년 12월 현재 티빙과 [[Wavve|웨이브]]의 통합 추진이라는 변수가 있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더욱이 넷플릭스는 대한민국에서는 스포츠 중계를 서비스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SPOTV]]의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에서 아시안 게임 중계권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한 사례가 있는 터라 JTBC의 앞으로의 입장 변화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과 2028 LA 올림픽의 중계권을 지상파 3사가 JTBC로부터 재구매하는데 실패한다면, 1969년생인 KBS [[최승돈]] 아나운서와 MBC [[박경추]], [[김상호(아나운서)|김상호]] 아나운서는 이 대회가 정년 퇴직 전 마지막 올림픽 중계가 될 가능성이 크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된 2023년에 개최된 터라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선보일 기량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실 원래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다음 대회부터 하계올림픽 개최 전년도(=[[FIFA 월드컵]], 동계올림픽 개최 다음 해)에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이 정해져 있었으나, 베트남 하노이가 2019년에 열릴 예정이었던 해당 대회의 개최를 포기한 후 이를 승계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이 자국의 대통령 선거가 2019년에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개최 년도 변경을 요청해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전처럼 월드컵과 같은 해에 개최하는 것으로 돌아갔는데]] 급작스러운 코로나 이슈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그 다음 대회를 그때의 계획대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유러피언 게임]]은 2015년 첫 대회부터 올림픽 전년도에 개최하고 있다.] * 현재 [[IOC 선수 위원]]으로 뛰고 있는 [[유승민(탁구)|유승민]]의 임기가 이번 파리 올림픽을 끝[* 해당 문서에 나오지만 IOC 선수 위원은 선출직과 [[토마스 바흐|IOC 위원장]]이 임명하는 임명직 총 23명이 8년 임기를 가지는데, 이 중 선출직은 매 올림픽 때마다 2명(동계), 4명(하계)씩 선출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문대성]]에 이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유승민이 선출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는데, 한 번 선수 위원을 배출한 국가는 8년 동안 그 나라 출신 선수가 선수 위원이 되는 게 불가능하다.]으로 만료된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10631&ref=A|선수 위원에 출마 선언을 한 후보]]로는 배구 [[김연경]], 사격 [[진종오]], 태권도 [[이대훈]], 골프 [[박인비]], 양궁 [[오진혁]], 배드민턴 [[김소영(배드민턴)|김소영]]까지 총 6명이 후보 등록을 했으며 심사 결과 최종 후보로 박인비가 선정됐다. * 2023년 10월 8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내년(2024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 입촌 전에 [[해병대]] [[극기훈련]]을 받게 할 생각이다. 나도 같이 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https://v.daum.net/v/20231008123412991|#]] * 2023년 12월 18일 영하 10도의 한파 속 올림픽 대표팀 400여 명 전원이 [[포항]] [[해병대 캠프]]에 입소해 20일까지 2박 3일의 훈련을 시작했다. 매서운 추위에 극기훈련으로 정신력을 끌어올리려는 발상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으나, 체육회는 "육체 단련을 통한 정신력 강화 프로그램은 지양한다"면서 해병대에서 열리지만 사실상 [[워크숍]]이라는 입장이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6739|#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67165|#2]] 이에 앞서 체육회는 선수들에게 자율을 허용했다가 올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국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선수촌]] 내 심야 [[와이파이]] 사용을 금지했으며, 없어졌던 새벽 산악 훈련도 부활시켜 진행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런 이유인지 몰라도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더 부진한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의 부진이 단순한 실력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분류:2024 파리 올림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